목록드라마/추천드라마 (6)
Espera
[들어가기에 앞서] 스포일러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스포 부분은 접어두겠지만 경고! [시리즈 소개] 1. 원작 소설 - 히메카와 레이코 시리즈 (혼다 테쓰야) 소설로는 , , , , , 까지 총 6개의 시리즈가 나온 상태 블루머더를 제외한 시리즈는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책으로 만나볼 수 있다. 2. 드라마 및 영화 히메카와 레이코 시리즈 제1작인 가 2010년 11월 13일 특별기획으로서 스페셜드라마로 방영되었다. 그후 연속드라마를 제작하기로 결정되어스페셜드라마에 추가촬영분을 더해 2012년 1월 6일 특별기획 드라마 레전드로 재차 방영한 후, 2012년 1월 10일부터 3월 20일까지 총 11화가 방영되었다. 그리고 영화화가 결정되어, 2013년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영화 홍보를 겸한 약 7분짜리 짧..
[들어가기 전에] 언제나 전체 스토리 스포일러는 있습니다.아직 이 드라마를 보지 않으신 분은 한번 더 생각해보고 글 읽어주시길! [스토리] - 병의 회 : 방랑하는 빙의자 - 저번 회인 을의 회의 마지막 장면과 이어집니다. 사형수인 카츠라와 경찰이 사건의 진상을 두고 대결했던 사실이 그저 넷상에서 벌어진 단순한 장난이라고 보도되자 토우마가 정보가 조작되고 있다고 중얼거렸죠. 저번 회에서 세부미는 운노 선생님이 세부미에게 다가와 자신과 거래를 하자고 말하는 장면으로 끝났었죠. (어떤 여학생이 세부미를 밀치며 지나갑니다.) (크게 상관 없지만 중간에 '높은 양반'이란 대사 토우마가 아니라 노노무라계장입니다. 보라색이어야 하는데...;) 라이터 처리하고 토우마 괜찮은지 한번 쳐다보는거... 우왕-이렇게 상상?..
[이전 글] 2013/11/08 - [드라마/추천드라마] - [일드] 케이조쿠2 SPEC (기) - 시놉시스 및 인물 소개 2013/11/15 - [드라마/추천드라마] - [일드] 케이조쿠2 SPEC(기) - 갑의 회 (전반) [들어가기 전에] 스포주의!! 이번 글은 범인 스포일러 있습니다. [스토리] 고키타니 의원이 간부장이 가지고 온 술을 마시고 급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했으나, 술에는 독이 들어가 있지 않았고 파티장 내부와 참석한 사람들을 수색해보았지만 역시 독극물이나 위험한 물건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시신 부검 결과 역시 독살이 아닌, 심장마비로 인한 사망. 독극물의 흔적은 제로 사건이 미궁에 빠져버렸네요. 心臟痲 '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니스공으로 주사기를 부수는 위엄! (비서인 와키가 ..
[이전 글] 2013/11/08 - [드라마/review] - [일드] 케이조쿠2 SPEC (기) - 시놉시스 및 인물 소개 [들어가기 전에] 대략적인 스토리가 전부 캡쳐되어서 나옵니다.스펙을 아직 보지 않으신 분은 잘 생각하시고 글을 읽으실지 결정해주세요. [스토리] - 갑의 회 : 마탄의 사수 - 더보기 남주인공인 세부미에 대한 청문회가 열리고,청문회에 참여한 경시청 간부들은 세부미에게 사건에 대해 솔직하게 답변할 것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화면은 사건이 일어났던 SIT부대의 범죄소탕작전 날로 거슬러올라갑니다. 분명 세부미 소대장 옆에 있었는데.. 순식간에 사라졌네요. 어디로 사라졌나했더니 갑자기 앞에서 튀어나오는 시무라 대원.. 뭐지 순간이..
[들어가기 전에] 드라마를 소개하는 글인 이상 드라마를 보지 않은 분께는 스포가 될지 모르니 주의!!! 케이조쿠2는 초능력자가 있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는 드라마이기때문에 능력을 언급하는 것 자체가 스포가 될 우려가 있어서... 케이조쿠 시즌 1처럼 인물소개만 쓰지 않고, 상세하게 여러 글을 쓸 것이기 때문에 아무리 작은 내용이라도 스포 당하는 것은 싫다하시는 분은 읽지 않으시는 편이... [시리즈 정보] 전작인 케이조쿠 시즌 1이 나오고 난 후 약 10여 년이 지난, 2010년 10월부터 12월까지 약 2달에 걸쳐 방영한 드라마입니다.시즌 1을 맡았던 츠츠미 유키히코 감독과 니시오기 유미에 작가 등 주요 스태프가 그대로 시즌 2를 이어받았지만, 등장인물은 대부분 바뀌었습니다. 본래 제목은 'SPEC :..
케이조쿠 1999년에 일본 TBS방송국에서 방영한 미스테리 추리 드라마입니다. 연출은 일드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아실만한 츠츠미 유키히코(역시 트릭은 재밌어요!)가 맡았습니다. 케이조쿠는 우리나라 말로 '계속'이란 뜻으로 미궁에 빠진 사건을 현재도 '계속' 수사 중이라는 의미로 붙은 제목이라고 합니다 (케이조쿠 시즌2를 먼저 봤는데 케이조쿠가 뭔가 했어요. 시즌 1을 보면서 겨우 제목의 의미를 알게 되었군요 ㅋㅋㅋ) 케이조쿠 시즌 1은 이미 한차례 수사가 끝난 후 풀리지 않은 사건을 담당하는 수사 1과 2계, 케이조쿠 시즌 2는 시작부터 수사하기 애매한 사건을 담당하는 공안부 미상 부서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지만 결국 시민들의 클레임을 조금이라도 피하기 위해 만들어진 부서라는 공통점이 있네요. 시바타 준 (..